해양 사고를 막기 위한 각종 안전 장비를 선보이는 대규모 전시회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렸습니다.
인천시와 해양경찰청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수도권 유일의 해양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152개 업체가 참가했습니다.
또 참가 업체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싱가포르와 대만, 중국 등 9개국의 해양 경찰과 선주 등이 참여하는 수출 상담회도 열렸습니다.
오는 2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장비 전시 외에도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이는 유류 오염 국제 콘퍼런스와 수상 안전 심포지엄 등도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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